[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이한국 경기도의원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활동한다. 특히, 연임의 경륜으로 경기도의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관광이 미래의 먹거리라는 점을 고려할 때, 지난 임기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선정돼 경기도와 파주시의 교육 관련 예산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이한국 의원은 “전반기 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에도 경기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경기도의 문화적 경제적 풍요로움을 확대하고,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며, 관광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파주시의 문화체육관광 발전과 파주시의 풍부한 문화유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도시로, 이를 잘 활용해 파주를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이 이 의원의 목표이자 성과를 거두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장려와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더해 파주시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파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면서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교육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의 핵심 요소로서, 교육 예산의 효율적인 배분과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저는 도민들의 교육에 대한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경기도와 파주시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각오를 밝혔다.
이한국 의원은 “도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후반기에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기도와 파주시의 문화, 체육, 관광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관광산업이 미래의 먹거리인 만큼 계속해서 경기도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예결특위에서도 교육 예산이 적기적소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반기 의정활동간 경기도 웰니스관광 및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과 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경기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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