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진수)는 18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15년 국민화합 자유수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재홍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발전 및 국민 화합 유공자 21명 표창장 수여, 회원들에 대한 격려, 결의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진수 자유총연맹 지회장은 “올 한 해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안보교육, 청소년 민주 시민교육과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포순이 봉사단 순찰활동 등 지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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