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역의 환경자연생태를 보전하고 깨끗한 파주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 하고자 교하고등학교(교장 김영일)와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상임대표 김성희)는 지난 14일 교하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교육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환경정화운동(골목길이장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실천하기위해 15일 오후 교하고등학교 1,2학년 학생 684명과 선생님, 30여명의 학부모회 임원과 교하동장을 비롯한 직원,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 등 총 750여명이 교하를 10개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청결운동 및 거리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환경정화 운동으로 시민의식 함양을 통한 깨끗한 파주만들기 운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는 학교와 단체를 중심으로 청소 취약지역 환경정리 및 깨끗한 거리질서 캠페인을 운정, 금촌, 문산, 조리 등 타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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