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황용선)는 12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안전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재홍 시장, 박재진 시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자율방범대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 시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대원들을 격려하고 실천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황용선 연합대장은 “내년에도 변함없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파주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방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홍 시장은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의 야간방범 순찰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고, 파주시가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파주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황용선 대장을 중심으로 약 200여명의 대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 취약지역 순찰과 파주시 각종 축제 주차관리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활동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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