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파주시 농어민 대상」수상자 왼쪽부터 ▲고품질 쌀 생산=이호엽(52·쌀) ▲과학영농=이완배(63·기능성 콩) ▲특작=최재선(60·인삼) ▲축산=장석철(55·양돈) ▲임업=이재흥(49·표고) 등 5명이 선정됐다.
농어민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한 농정 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제16회 「파주시 농어민 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파주시는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파주시 농어민 대상」에 ▲고품질 쌀 생산=이호엽(52·쌀) ▲과학영농=이완배(63·기능성 콩) ▲특작=최재선(60·인삼) ▲축산=장석철(55·양돈) ▲임업=이재흥(49·표고)씨가 영예의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이번 제16회 「파주시 농어민대상」은 각 읍·면·동에서 고품질 쌀 생산 부분등 총 5개 분야에 신청한 17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후보자들의 경영능력·재배기술 및 생산성향상· 지역사회공헌등을 현지실사 및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해 최종 결정됐다.
한편 수상식은 11월 11일 문산행복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파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2017년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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