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설연휴기간인 2월 6일(토)부터 2월 10일(수)까지 5일간 의료기관 및 약국 미운영으로 인한 진료공백을 해소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추진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메디인병원, 마디편한병원, 무척조은병원, 문산중앙병원 등 4개 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 진료를 실시토록 해 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병?의원 160개소 및 약국 138개소는 지역별로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하도록 조치했으며, 몸이 불편한 시민들이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한, 파주시보건소에서도 연휴기간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사와 간호사로 비상진료반을 편성 운영해 연휴기간 동안에 감기, 몸살, 복통 등으로 보건소를 찾는 환자에 대해 불편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늦은 시간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24시간 편의점 중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로 등록한 203개소에서 간단한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 13개 품목을 구입 할 수가 있다.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 안내 등 궁금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http://paju.go.kr) 진료병원 / 약국 및 파주시보건소 홈페이지(http://clinic.paju.go.kr) 중앙응급의료센터 (http://www.e-gen.or.kr),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파주시보건소(☎031-940-489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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