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학령봉사회(회장 경위 박선희)는 지난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탄현면 소재 지적장애인 시설인 ‘새꿈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라면, 휴지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파주경찰서 여경 봉사활동 모임인 ‘학령봉사회’는 2009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파주경찰서 학령봉사회는 “학령봉사회를 통해 매년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감싸 안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경찰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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