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품목농업인연구회의 인력양성 및 단체홍보를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 1층 로비에서 생활원예·압화(누름꽃)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시농업·압화연구회의 작품으로 도시원예를 홍보하고 단체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 출신으로 구성된 도시농업·압화연구회원들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생활원예(미니정원, 도우아트 등)와 압화(풍경화, 장신구 등) 작품들로 초화류, 관엽류, 다육 및 야생식물표본 등으로 구성해 만들었다.
특히 도시농업·압화연구회 설립 10주년 기념으로 두 단체가 공동전시회를 한다.
도시원예 전문인력연구회로 거듭나는 도시농업연구회와 압화연구회는 파주개성인삼축제와 장단콩축제, 지역연계 축제 등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도시원예교육에 재능기부등 자원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파주시 도시농업·압화연구회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단체를 알리고 도시원예 활동을 홍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