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무더위가 가득한 주말 찌는 듯한 무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파주시 각지에서 진행된다.
파주시 시립예술단에서는 판타지 가족오페라 ‘투란도트’를 21일과 22일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파주윈드오케스트라의 ‘우리동네 행복음악회’는 21일 오후7시 30분 문산에 위치한 자유초등학교에서, 22일 오후7시30분에는 적성면 사무소 앞에서 각각 열린다.
또한 파주YMCA 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교과서 음악회 ‘단팥빵’을 22일 오후4시 운정 솔가람 아트홀에서 공연하며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진행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버스킹 공연이 22일 오후5시부터 경의선 금릉역 앞 중앙광장과 운정신도시 산내마을 로데오 거리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