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중앙회장 윤홍근)는 지난 25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 지도자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힘,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파주시협의회의 구한서 회장과 황임연 여성회장, 권영분 이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의 리더십을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에 이바지하고 ‘저출산 극복’과 ‘희망찬 대한민국’을 위해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월자 바르게살기운동 중앙여성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을 모으고,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인구절벽 위기를 헤쳐 나가는데 맞서 전국의 바르게살기운동 여성 지도자분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나라사랑 및 법질서 확립, 안전문화 정착 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은 2017년 주요사업으로 ▲‘국민행복지킴이’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사회 구현 및 저출산 문제 극복 ▲인성교육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한‘바르게 제3세대’육성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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