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 총동문회 25기 원우. 사진/김영중 기자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 총동문회 15대 회장 장면섭. 사진/김영중 기자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인간관계와 소통,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교육으로 ‘인간관계론’을 중시하는 최고의 교육과정인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파주 25기 수료식이 운정 퍼스트가든에서 있었다.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 총동문회 25기는 첫 강의 7월 4일 개강을 시작으로, 지난 25일 12주간의 교육을 마치며 최종 30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장에는 장면섭 파주카네기 총동문회장을 비롯 임승철 경기지사장, 정중근 수석부회장, GA코치, 권혁주 초대회장, 역대 동문회장, 선배기수 원우, 25기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지난 9월 25일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 총동문회(회장 장면섭, 18기)에 따르면, 개강 당시 35명이 교육에 참여해 1과 A부 성공의 기초를 시작으로 마지막 12주차에는 혁신적인 성과 및 비전 재설정을 끝으로 12주간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모든 교육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수료식 현장에서 장면섭 총동문회장은 “25기는 명품이다. 파주카네기 역사상 가장 세련되고 멋지며 열정을 다한 25기 원우님들한테 정말 감사드린다. 오늘의 수료식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수료가 끝이 아닌 우리 동문회와 끝까지 함께 해 더욱 빛나는 원우가 됐으면 한다”며 12주간 낙오하지 않고 수료한 원우들에게 격려와 함께 축하를 전했다.
25일 수료식에서 24기 MVP 수상자가 25기 MVP 수상자인 유종근 원우<오른쪽>에게 패를 전달했다. 사진/김영중 기자
이어 25기 원우 회장인 유종근 회장은 원우들을 대표해 “이번 수료식은 저희 25기 원우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날이다.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함께 나누고, 파주카네기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우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한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경험들은 앞으로의 삶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원우로서 더욱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여러분들의 헌신과 지혜는 항상 우리에게 큰 힘이 돼주셨다. 앞으로 데일카네기 정신을 이어받아 서로 돕고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파주카네기 25기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서로의 발전과 성공을 응원하며 오늘의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수료식에서는 유종근 25기 원회장이 MVP를 수상하는 등 GA코치 수료증 전달 및 열정으로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각종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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