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파주상공회의소 회장기 쟁탈 게이트볼대회

우승 파주팀, 준우승엔 적성팀

입력 : 2014-05-28 19:05:26
수정 : 2014-05-28 19:05:26




<파주시대>= 제4회 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 회장기 쟁탈 게이트볼 대회에서 파주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준우승은 적성팀, 공동3위는 파평 덕천팀, 법원A팀이 장려상은 광탄 분수팀, 광탄A팀, 월롱팀, 금촌3동팀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지난 27일 파주스타디움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대회는 파주지역 내 노인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여가선용으로 활기찬 삶을 영위하고 노후생활에 보람과 긍지를 갖도록 했다.

파주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파주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백신기)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160여명의 선수와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파주상공회의소의 경인냉열, (주)대한정공, (주)동화CNF, 선일금고제작, (주)연안식품, (주)중원냉열, 케이엔씨푸드, (주)진웅테크, (주)신일프레임, 우성산업(주)등 회원사의 협찬으로 경품을 준비해 게이트볼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스포츠를 생활화해 보다 더 건강하게 친목을 다지면서 밝고 활기찬 행사로 성료됐다.

파주상공회의소 장동문 회장은 “어르신들께서는 무리하지 말고 경기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상공인이 지역시민과 함께 교류하는 만남의 장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