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라선거구> 기초의원 출마의 변
수정 : 2014-05-11 08:18:04
◆파주시 기초의원 라선거구
(문산읍, 파평면, 적성면, 법원읍, 군내면, 진동면)
윤 응 철-새누리당
풍부한 경험과 열정으로 젊은 북파주 건설
안녕하십니까. 시의원후보 1-가 윤응철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과 아픔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어려운 과정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그 어떤 말과 글로도 그 아픔을 헤아릴 수 없겠지만 깊은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구조작업 활동을 하고 계시는 잠수부와 관계자들, 그리고 무한 봉사를 펼치고 계시는 작은 천사 봉사자들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내주십시요.
저는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를 했습니다. 지난 4년간 황진하 국회의원 사무국장으로 지역의 현안과 숙원사업 그리고 지역민들과 자연스럽게 마주하며 정치와 행정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대안을 세우면서 많은 것을 깨닫는 중요한 경험과 캐나다, 일본 유학 등 약 16개국을 다니면서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통해 안목을 키워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북파주, 변화를 요구하는 북파주에 이제는 풍부한 경험과 열정 그리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보며 땀 흘리는 행동가가 북파주 요구에 답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북파주 인구는 7만3천여명 정도지만 앞으로 10년 후 인구는 2~3배 이상 증가하리라 보며, 새로운 도시계획이 필요하고 구성원들도 원주민보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로 인해 생활패턴, 삶의 방식, 가치가 많이 변하리라 봅니다. 이제는 소통,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외적인 변화도 필요하지만 주민간의 직접적 소통과 화합이 근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북파주는 파주시에서 가장 면적도 넓고 농축산 농가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으며 파주의 명산(감악산, 파평산)으로 둘러쌓여서 관광과 웰빙(Wellbeing)농산물을 잘 개발한다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이 있는 지역입니다.
저 윤응철은 이러한 잠재적 능력이 있는 북파주의 저력을 새롭게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북파주 밑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빌리려고 합니다. 함께 만드는 희망 북파주! 저와 함께 만들어 가시죠!
△학력 : 인천대학교 경기지도학과 졸업
△경력 : (현) 새누리당 경기도 사무국장협의회 사무총장
(전) 황진하 국회의원 사무국장
박 찬 일-새정치민주연합
8년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의 정치, 실천하는 정치, 섬김의 정치’ 실현
지난 4월 16일 진도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의 참사를 당하신 유족분들에게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
저는 파주 기초의원 라선거구(문산, 파주, 법원, 적성, 파평, 군내)에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은 박찬일입니다. ‘소통의 정치, 실천하는 정치, 섬김의 정치’를 주요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삼선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기대에 더욱 부응하고 현장을 뛰면서 주민들과 함께한 의정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의 힘을 더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내 욕심이나 생각보다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다 어렵게 내린 결정입니다. 그동안 더 큰 무대로 출마를 권유하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하지만 고뇌와 번민에 찬 결심임 만큼 너그러운 용서와 이해로 끊임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라지역 단독 후보로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큰 나무가 산짐승에게 서식지와 식량을 제공할 수 있고 더위와 비를 피해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하듯이, 북파주권 발전을 위해선 파주시 의회에 박찬일 같은 큰 나무가 있어야 파주시의 균형 발전이 가능하다는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들의 의견들이 모여 단독 후보로 결정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두 차례의 파주시의회 의정활동과 더불어 특히 주민 숙원 사업 민원을 해결했던 소중한 경험을 살려 이번 지방선거에 파주시 라지역 시의원 후보로 도전하며 지난 의정활동 기간은 시민이 의원 박찬일을 키우는 시기였다.
이번 임기는 파주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임기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북파주 시민들과 함께 북파주권 발전을 10년 앞당기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력 : (현) 5대 파주시의회 의장
박 재 진-새누리당
더욱 더 발로 뛰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주시의원 라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 박재진입니다.
저는 지난 2010년 6 . 2 지방선거에서 라 선거구 주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파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됐을 당시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절대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늘 변치 않는 박재진이 되고자 다짐을 했고, 그렇게 의회에 들어가 나름대로 많은 일을 해 보람도 컸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의욕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제5대 파주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들이 파주에 살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을 개발해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했으며, 시민들의 불편한 점을 시정해주고 어려운 민원을 해결해 드리면서 시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했습니다.
모든 시민들이 파주에 살 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맑고 풍요로운 파주건설에 더욱 매진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할 일이 더 많이 남아 있습니다. 동북부권역 균형발전으로 살고싶은 농촌,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집행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시민의소리가 집행부에 전달돼 정책수립에 반영되도록 의회 기능을 정상화 하겠습니다.
저에게 우리 파주시민들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무한한 잠재력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 파주의 내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더 연구하고, 더욱 더 발로 뛰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시민을 더 섬기고, 시민의 말씀에 더 귀 기울이는, 시민의 참 봉사인이 되겠습니다. 시민의 삶이 곧 저의 삶이며, 시민의 꿈과 희망이 곧 저의 꿈이고 희망이기에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박재진이 반드시 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 (전)탄현면장
(현) 5대 파주시의회 의원
정리·편집=김영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