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19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가
‘집창촌을 문화창조빌리지로 탈바꿈’ 성공사례
입력 : 2019-04-15 17:43:27
수정 : 2019-04-15 17:43:27
수정 : 2019-04-15 17:43:27
파주시는 도시재생 정책과 도시재생사업을 마케팅하기 위해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가를 추진한다.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 공동주관으로 도시재생에 관한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제8부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참여주체별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위한 전시공간이 마련되고, 도시재생 관련, 국제 컨퍼런스, 학술세미나, 토크쇼,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의 도시재생 정책과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법원읍 오감만족 희망 빛 만들기 프로젝트’ 등 파주시의 도시재생사업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수호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박람회를 통해 우리시만의 우수한 도시재생사례들이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여부는 주민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앞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기반으로 파주시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