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소속 육상선수 3명, 올해 첫 국제대회 출전

100m 김태효, 지현우 포환던지기, 한다례 높이뛰기 메달 도전

입력 : 2019-03-27 18:19:18
수정 : 2019-03-27 18:19:18


▲ 국내 단거리 대표주자인 김태효 선수가 100m(10초36) 출전



▲ 포환던지기에 지현우 선수(17m28. 사진 가운데)


높이뛰기 한다례 선수(1m80)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육상. 감독 여태성) 소속 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해 첫 국제대회인 '2019 싱가포르 오픈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단거리 대표주자인 김태효 선수(사진 맨위)가 100m(10초36)에 출전하는 것을 비롯, 포환던지기에 지현우 선수(17m28. 사진 가운데) 높이뛰기의 한다례 선수(1m80.사진 아래)가 각각 메달에 도전한다.

파주시청 육상경기부 관계자는 "3명 모두 메달 가능성이 있다."며 "좋은 결과를 수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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