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과선교, 시민들 위한 녹지정비

관목이식 50주, 조형소나무 6주 등

입력 : 2018-11-23 22:58:09
수정 : 2018-11-23 22:58:09

파주시는 지난 9월 개통한 선유과선교 교차로 개선공사 구간 내에 시민들을 위한 녹지정비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선유과선교에서 우회전하는 차로 옆 녹지구간에 실시되며 관목이식 50주, 조형소나무 6주 등의 정비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하는 보행자 및 해당 보행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경수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광회 건설과장은 “통행량이 많은 지역에 녹지정비공사를 실시해 지역주민들과 파주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푸른 파주시 경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