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의원, 지원청·지자체 협력 우수 교육과정에 꾸준한 예산지원 필요

입력 : 2018-11-14 18:36:37
수정 : 2018-11-14 18:36:37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지난 13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용인·양평·포천 3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3개 교육지원청이 지자체와 협력해 추진하는 교육과정 사례를 살펴보고 우수사례에 대해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홍보와 예산지원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진 의원은 용인·양평·포천교육지원청에 지자체와 협력하는 우수사례 교육과정 현황에 대해 묻고 수요자 만족도가 좋은 용인의 혁신학교 연계사업, 꿈의대학 강좌운영, 초·중등학력인정 문자해독 교육운영, 양평의 양평체인지메이커 시티 운영, 교육자원봉사 활성화 운영, 포천의 2018 미래인재핵심역량육성사업, 꿈모락, 포천지역 거버넌스 구축 사업 등 우수사례 교육과정은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꾸준히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또한,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가산점 폐지에 대해 지역 현장의 분위기와 최근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과 관련해 평가문항지 관리와 성적관리위원회 운영에 있어 철저히 관리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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