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현 시의원, 파주시 첫 여성 3선에 도전

힘이 되는 생활정치 구현...선거사무소 개소

입력 : 2018-04-30 09:37:16
수정 : 2018-04-30 09:37:16




안소희 파주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4월 29일 운정3동 현대프라자 2층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당, 시민사회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파주시에서 기초의회 3선에 도전하는 안소희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 자리는 민중당 김영중 시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타 정당 후보(손희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김성윤 녹색당 파주시의원 예비후보 등)들도 격려차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 예비후보는 현역 파주시의원으로, 2010년 지역구로 당선된 파주시 최초  여성의원으로 5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4년 파주시 가선거구(운정3동,교하동,탄현면)에서 재선에 성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6대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간사직을 맡고 있다.

현재 안소희 파주시의원 예비후보는 민중당 소속으로 “소외되고 차별받는 이웃과 마을을 대변하며 힘이 되는 생활정치를 구현하겠다”는 각오로 지역구 표심을 다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소희 후보는 그간 쌓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공동체 마을, 노동존중 현장, 평화도시 파주를 위해 땀흘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중당 홍성규 도지사후보,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 강명용 의장, 대한요가연맹 정강주 회장 등이 축사를 하고, 여성, 장애인, 마을 주민 등 다양한 시민들이 영상으로 메세지를 전하며 안소희 후보를 지지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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