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파주시장 예비후보 ‘파주4.0’실현을 위한 4대 중점 공약 발표

입력 : 2018-04-27 19:24:10
수정 : 2018-04-27 19:24:10




‘파주의 꿈’, ‘누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객을 들어 파주를 보게하라!’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박용호<사진> 예비후보가 ‘파주4.0’을 위한 4대 중점 공약을 발표했다. 

박용호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촌지역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스마트 영농 실현 등 파주를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는 4대 중점 공약을 발표했다.

박후보가 발표한 4대 공약은 ▶4차산업혁명 전문 국가 산업단지 조성 ▶ 운정 교하 신도시의 스마트 시티 실현 ▶농촌지역에 ICT(정보통신기술) 적용한 스마트 영농 실현 ▶열린 시정 실현 등 파주 4.0을 실현하기위한 중점 공약 4개이다. 

박 후보가 이날 발표한 공약을 보면 ICT와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서 파주를 전 세계 최고의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행보이다.

특히 “교육. 교통. 환경. 문화. 의료. 복지 등 신도시의 산재된 문제들을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스마트시티로 해결하겠다”는 것과 “농촌지역에 ICT(정보통신기술) 적용한 스마트 영농을 실현하겠다”는 것은 선진국가에서 이미 활발히 논의되는 것으로 파주도 뒤지지 않겠다는 의지로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비전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저는 1980년에 고등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운 사람입니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LG그룹에서 통신과 반도체등을 연구했습니다. 중앙정부에서도 ICT와 4차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일을 했습니다. ICT 1세대 리더라 할 수 있다”라면서  “지금은 4차산업혁명에 모든 선진국들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파주시장에 출마한 이유 중 하나가 제 고향 파주가 4차산업혁명의 중심지가 될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의 실현으로 파주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파주의 꿈’을 실현하려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용호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파주 탄현면 대동리 출생으로 탄현초, 문산동중학교(야간부), 국립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특목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학사), 동 대학원 전기공학부(석사)를 졸업했으며, LG종합기술원 책임연구원(前),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前),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장관급. 前)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예비후보로 파주시갑 당협위원장도 맡고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