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경선후보, 광탄 주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
입력 : 2018-04-24 20:51:28
수정 : 2018-04-24 20:51:28
수정 : 2018-04-24 20:51:28
박찬일 파주시장 경선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23일 저녁, 광탄면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주민숙원 사업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에는 교육계와 사회단체, 마을 주민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시급한 주민불편 사항 및 지역발전 저해요소 해소 등에 대해 박 예비후보에게 건의했다.
주민들은 우선 '축구메카인 광탄지역을 축구테마 마을로 육성'해 달라고 주문했다.또 '부족한 광탄고 기숙사 100석 규모 증축' '혜음령 터널-국군병원 간 200m 도로 조속 연결, 병목현상 해소'를 건의했다.
아울러 마장저수지의 '휴프로젝트' 사업으로 인한 주차난 해소와 체류형 테마관광코스 개발' '지역발전 저해 요인인 각종 규제 해제' 그리고 '용미리, 분수리, 창만리 등 공장지대 종합폐수처리시설 설치 및 각종 오염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찬일 경선후보는 주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오래도록 묵은 주민 숙원사업인 것으로 잘 알고 있다.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