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당 공심위, 광역의원 3선거구 경선지역 발표
김만수 파주시청 공무원 출신, 김경일 ㈜더썬 대표 경선
입력 : 2018-04-17 18:18:28
수정 : 2018-04-17 18:18:28
수정 : 2018-04-17 18:18:28
김만수 예비후보 김경일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경기도의회 의원 단수지역과 경선지역 일부를 발표했다.
파주지역 광역의원 단수 후보는 제1선거구 조성환(파주상상교육포럼 공동대표), 제2선거구 손희정(파주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제4선거구 이진(전 백학중학교 교장) 예비후보자가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
3선거구(금촌1.2.3동, 파주읍, 월롱면)에 김만수(전 파주시청 지방농촌지도관)과 김경일(㈜더썬 대표)가 신청해 경선을 치루게 됐다.
김만수 예비후보는 ‘할 일 많은 파주에 딱 맞는 사람’, ‘경기도와 파주시에서 일해본 행정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슬로건으로 파주시청 공무원 출신으로 행정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경일 예비후보는 ‘통일경제특구를 준비하는 새일꾼’을 슬로건으로 전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조직특보, 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수상 등 당의 기여도를 앞세우고 있다.
발표지역은 경기도의원 단수추천 지역 43개 선거구, 경선지역 24개 선거구 58명이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