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비 오는 이른 아침 금촌역에 나와 시민과 대화의 나서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 장애인단체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방문의 이은 활동으로 젊고 패기에 찬 자신감의 발로로 소통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간 김 예비후보는 인지도의 있어서 타 예비후보들에 비해 낮아 예비후보 등록과 선거사무소 개소 등을 계기로 본격 행보의 나서고 있는데 발로 뛰는 유권자 만남과 병행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하루의 3~4 곳의 지역과 사회단체를 방문 경청과 소통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방문 시 문제점과 시민들의 원하는 사항을 사전의 파악한 후 공약으로 SNS를 통해 밝히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

김 예비후보측은 이런 활동을 '김동규의 LIVE'로 이름 짓고 별도의 코너를 마련 밴드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생하게 공약 등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지역다중이용시설과 사회단체 소통 등 발로 뛰는 행보와 함께 많은 시민들이 공유하는 SNS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시의적절하게 파악해 공약을 마련하고 준비된 후보자임을 강조해 김동규 대세론을 일으킨다는 생각이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