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일 파주시장 예비후보 출마의 변
수정 : 2018-03-29 03:14:17
정책과 행정을 시민이 소유하는 파주.
Shift의 주인공은 ‘시장-->시장’이 아닌 ‘시장-->시민’이어야 합니다.
풀뿌리민주주의 기치 아래 시작된 ‘민선’의 파주에는 그간 행정경험, 전문지식, OO전문가, OO출신 인재, OO마인드 등을 앞세운 인물들이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이번에도 전문성과 학력, ‘중앙’에서의 경력 등 이른바 ‘스펙’을 기치로 정책과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파주시민 여러분! 지금 이 순간, ‘파주에 사시는’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파주지역사회의 ‘핵’이랄 수 있는 ‘시민의 요구’에 어긋나거나 동떨어진, 지역을 전혀 모르거나 시장 자신의 능력에만 절대 의존한 그 결과의 끝을 우리는 이미 경험했습니다.
이제 때만 되면 나타는 보따리 시장은 안됩니다!! 파주와 함께할 시장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난 4, 5, 6 대 파주시의회 3선 의원으로서도 그랬듯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의 눈높이로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일하는 파주! 원칙과 정의가 바로서는 파주’를 건설하겠습니다
제7대 파주시장에 출마한 저 박찬일은 이처럼 시민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절실한 수요를 시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받아들이고 파주의 주체인 시민을 우선으로, 공복인 1천800여 공무원들과 함께 그 해결책과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파주시는 무한 발전의 성장도시이자 통일 거점도시입니다. 저 박찬일은 박정 국회의원이 제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한 파주통일경제특구법 제정을 파주발전의 지름길 위에 윤후덕 국회의원의 핵심공약인 GTX 광역철도망이 조속히 착공되어 살기좋은 파주, 한반도의 허브 파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찬일이 가장 큰 스펙은 ‘섬김’입니다.
파주의 행복은 시장이 시민을 섬기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박찬일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파주시의회 4·5·6대 현 3선 시의원으로 파주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