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주차단속 걱정 없는 전통시장 명절 준비

입력 : 2018-02-09 18:44:04
수정 : 2018-02-09 18:44:04




파주경찰서(서장 박상경)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금촌시장, 문산시장 주변도로에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교통경찰 등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할 계획이다.

이번 설 명절 주?정차 허용은 경찰서와 자치단체가 사전에 협의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주변에 안내 플래카드를 설치,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 누구나 쉽게 주?정차 허용구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2시간 이내에서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파주경찰서는 이러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으로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