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200회 임시회 개최...24일까지

'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총 8건의 일반안건 심사

입력 : 2018-01-19 01:10:36
수정 : 2018-01-19 01:10:36




파주시의회(의장 이평자)는 제200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지난 24일 시의회는 오는 24일까지 7일간 8건의 안건심사와 시정업무 보고를 받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두가 되고 있는 '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시정업무보고 등 총 8건의 일반안건심사를 다룬다.

특히 파주발전을 이끌 철도 및 도로망 확충,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안전한 파주를 위한 기반정비 등 집행부(파주시)가 그동안 하나씩 준비한 역점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평자 의장은 “좀 더 발전되고 변화된 모습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