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제55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

입력 : 2017-11-09 21:54:57
수정 : 2017-11-09 21:54:57




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9일 대강당에서 김준태 파주부시장을 비롯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 박기완 서장, 김동규·최종환·한길룡 경기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소방의 날은 화재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과 안전업무 종사자의 긍지와 보람을 높이기 위해 겨울철이 시작되는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정해 각종 행사를 비롯한 소방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소방의 날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시상 △대통령 치사 △참석 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기완 파주소방서장은“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시민을 위한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든든하고 따뜻한 파주소방이 되기 위해 모든 소방공무원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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