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지역내 노인들의 체력 향상과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6회 파주시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지난달 23일 파주종합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 이장성 농협 파주시지부장 등 기관 단체장과 파주시 읍면동 20개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를 치렀다.

이성렬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참석한 기관 단체장과 파주시 읍면동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건실한 조합경영을 통해 해마다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께 봉사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파평 · 조리 · 식현 · 파주팀이 장려, 적성 · 덕천팀이 공동3위, 광탄팀이 준우승, 금촌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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