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녹색어머니회, 사랑 나눔을 위한 복지시설 방문

입력 : 2017-07-08 18:51:07
수정 : 2017-07-08 18:51:07




파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6일 파주시 연풍리 소재 사회복지시설 ‘평화원’을 방문하여 라면 및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평화원’은 만 3세부터 18세까지의 연령대가 이용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31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전달된 생필품 등은 지난달 27일 파주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가 일일찻집을 열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일일찻집 행사 당일 경찰서장과 파주서 협력단체장을 비롯한 1100여명의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방문해 성금 모금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