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 고양유통센터(지사장 이태형) 임직원 20명은 6월 13일 파주 통일촌을 방문해 사과나무 적과 및 마을청소 등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하나로 고양유통센터는 통일촌마을과 농산물유통판매관련 MOU를 체결하고 또한 정기적으로 일손돕기 행사를 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태형 지사장은 “농협하나로 고양유통센터는 청정지역인 통일촌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적극 판매하는 등 이 마을 주민들과 상생하고 있다”며 “농가들의 어려움 발생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