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행복센터에서 꿈꾸는 토요일의 행복’

파주시시설관리공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

입력 : 2017-04-27 22:47:25
수정 : 2017-04-27 22:47:25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우영)이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공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문화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공연 및 전시 작품과 연계한 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4주 프로그램을 총 5기로 나눠 운영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내 꿈은 작곡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기초를 이해하고, 작곡을 체험하는 한편, 4주차에는 클래식 앙상블 등 다양한 형식의 작은 음악회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09:00~12:00) 문산행복센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수강료와 재료비 등 일체 무료로 진행 된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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