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산림조합, SJ산림조합상조 서비스 본격 개시
수정 : 2017-04-03 18:55:51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성렬)은 지난 1일 본점 조합청사 금융점포 앞에서 조성미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병수 파주시의회 시의원 및 전 ? 현직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J산림조합상조㈜ 현판식을 가졌다.
SJ산림조합상조는 소비자 피해보상금 보전을 위해 선수금 은행 예치, 투명경영, 신개념 상조문화 구축 등을 통한 신뢰받는 상조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신용평가등급 AAA의 최고 등급인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조합이 100% 공동출자한 30억 원규모의 안정된 자본금으로 지난 3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 자회사이다.
파주시산림조합을 포함한 전국 142개 회원조합과 중앙회가 공동으로 상조사업을 펼치며, SJ산림조합상조는 현재 ‘SJ숲처럼 깨끗한, 푸르른, 소중하고, 고귀한’ 4가지 상조상품으로 수목장림 분양 특별 우선권, 벌초 대행서비스, 동영상 제작, 임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푸른장터’에서 사용가능한 ‘SJ바우처’ 지급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카카오 플랫폼 모바일서비스' 이용한 다양한 상조 정보와 양방향 소통의 모바일 CRM을 시행하고 전문변호사를 통한 법률서비스, 건강상담, 건강검진 우대할인 등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파주시산림조합은 4월 1일 현판식에 앞서, 영업 개시와 동시에 현재까지 300여명에 가까운 고객유치로, 전국 산림조합 중에서도 선두로 활발한 상조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성렬 조합장은 현판식을 가지며 “파주시산림조합을 비롯한 산림조합중앙회와 142개 조합이 100% 공동출자한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SJ산림조합상조에 가입 및 홍보를 참석하신 내빈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며, 파주시산림조합도 선진 장례문화 혁신을 이루는데 앞으로도 적극 동참해 가입자들과 조합원으로부터 신뢰 받는 조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