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보다 더 좋은 객석, SAC ON SCREEN
‘심청’을 시작으로 연극 ‘보물섬’, 발레 ‘지젤’ 무대에 올려진다
입력 : 2017-03-08 17:47:41
수정 : 2017-03-08 17:47:41
수정 : 2017-03-08 17:47:41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우영)이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SAC ON SCREEN' 공모사업에 3년연속 선정됐다.
‘SAC ON SCREEN’은 지역 문화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예술의 전당 프로젝트로, 배우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10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로 만들어 낸 현장감 있는 화면과 5.1채널 서라운드 음향을 적용했다.
일반 공연 실황과는 차원이 다른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스크린 속에 가득 담아 낼 예정이다.
공단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을 시작으로 연극 ‘보물섬’, 발레 ‘지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상영작 발레 ‘심청’은 시민회관에서 3월 19일 오전 11시에 상영하며, 인터넷 예매(www.pajucf.or.kr)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950-1853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