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조용성 서장)는 12월 1일부터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 협력단체(8개)가 참여하는 ’1단체 1공원 가꾸기‘ 추진으로 참여치안 활성화와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 조성 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단체 1공원 가꾸기’는 경찰 협력단체를 활용한 공원 가꾸기로 여성 범죄 등 범죄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환경정리, 시설개선 또는 노숙인, 주취자 등을 발견할 경우 경찰에 통보하게 된다.
   
이로써, 파주경찰서는 기존 경찰이 관리하는 7개 공원에서 협력단체들이 관리하는 8개 공원을 포함한 15개 공원에 대해 담당을 지정, 관리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조용성 서장은 “경찰과 협력단체가 함께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시설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 청취로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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