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 ‘자산운영방안 세미나’ 개최
회원사 대표 대상, 법인사업자 절세 체크포인트 교육
입력 : 2016-07-03 22:56:06
수정 : 2016-07-03 22:56:06
수정 : 2016-07-03 22:56:06
지난1일 파평면 두포리에 위치한 동화힐링캠프 세미나실에서는 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 회원사 CEO 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손해보지 않는 현명한 법인 운영 전략’이라는 세미나를 실시했다.<사진>
세미나에는 회원사 법인 대표를 비롯 장동문 회장, 교보생명 이진우 일산지원단장이 참석했으며 교보생명 광화문노블리에센터 반정태 WM 강사로 나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반정태 메니져는 법인사업자의 절세 체크포인트를 통해 대표 △회사는 신고매출과 실제 매출액이 동일한가? △비용처리는 적정하게 하고 있는지? △대표 급여는 적정하게 책정하고 있는가? △각종 세액공제나 조특법상 감면 사항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법인을 운영하면서 최근 국세청의 세정변화에 따른 고민이 되는 사항은 없는가? 등 합리적인 법인자산 관리에 대해 집중적인 설명회로 이어갔다.
특히, 반 메니져는 칭기즈칸의 명언을 비유하며 以廳得心(이청득심 : 남의 말을 잘 들으면 마음을 얻을 수 있다)을 강조했다.
설명회에 앞서 장동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생각지 못한 세금이 부과되고 잘 살려놓은 회사를 어떻게 잘 운영할까에 대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