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경선)는 지난 20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파주시협의회·뉴욕협의회 우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뉴욕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는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뉴욕협의회 정재건 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자문위원들이 함께 파주를 방문, 우호협력 협약서와 우호협력패를 교환했다.

양 협의회간 우호협력 협약서를 교환하고 청소년 교환방문 프로그램, 임원진 교류방문, 통일프로젝트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경선 협의회장은 “상호교류 확대와 우호증진으로 평화통일사업을 공동 발전 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