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창립 17주년 기념 및 희망회의 개최

입력 : 2016-05-22 18:18:24
수정 : 2016-05-22 18:18:24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우영, 이하 공단)은 지난 19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18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공단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도약과 공단 창립 17주년 행사를 실시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1999년 6월 1일 설립돼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로 공단 및 지역발전 유공자 24명을 대상으로 파주시장 및 이사장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의식 생활화를 위한 개인정보의 안전하고 행복한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임우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단 비젼 및 미래발전 방향을 위해 직원들이 행복한 신(新)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 개인별 업무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정한 인사 및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안전사고 대비 강화를 위해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와 개인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 운영하고자 안전지킴이단 TFT를 구성 운영”할 방침이며, “임직원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각자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하자”며 참석 직원에게 촉구했다.

한편 이사장은 “개인정보보호 의식 생활화를 통해 개인의 소중한 정보가 유출이 없도록 정보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마음가짐 등 지속적인 신(新)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온 힘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