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파주상공인 골프대회 우승자인 태성정밀 정덕화 대표<오른쪽> 


파주상공회의소(회장 장동문)는 18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제7회 파주상공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파주지역 내 상공인들이 골프로 한자리에 모인 이날 대회에는 회원사 40팀 160명이 출전해 회원사간 협력과 화합을 다졌다.

개인 우승에는 태성정밀 정덕화 대표, 시니어 우승 ㈜성광 김삼기 대표, 단체전 우승은 탄현면 기업인협의회가 수상했고 롱게스트, 메달리스트, 니어리스트 등 각종 부문별 수상자와 함께 트로피와 상품을 전달했다.

장동문 회장은 대회사에서 “2010년 상공인 상호간의 교류확대를 위해 시작된 대회가 7회째를 맞이해 이제는 명실상부한 파주시의 대표적인 상공인의 골프대회로 자리잡게 된 것에 깊은 감회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형식 파주상의 골프회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참여 신청은 160개 회사에서 성원해 주었고 특히, 40여 개 회원사 여러분께서 많은 협찬과 물품을 후원해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이뤄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