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치안협력 단체와‘위드폴 치안올레길’합동순찰 전개
입력 : 2016-04-20 18:46:20
수정 : 2016-04-20 18:46:20
수정 : 2016-04-20 18:46:20
파주경찰서(총경 조용성)는,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경찰, 자율방범대 연합회를 비롯 시민경찰대, 생활안전협의회, 전의경회 등 협력단체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촌동 지역을 대상으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적용한 여성범죄 다발 지역과 강력범죄 다발지역에 금촌동의 명소인 금촌역, 금릉역, 금촌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순찰선 ‘치안올레길’과 파주서 참여치안 대표 브랜드인 ‘위드폴(with pol)’을 합하여 ‘위드폴 치안올레길’을 시범 운영했다.
조용성 서장은 “범죄에 취약한 지역을 경찰과 지역 주민이 함께 활동해 범죄를 예방하고 협력치안을 통한 체감안전도를 높여 경기북부 파주경찰이 주민 참여치안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해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