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소년체전' 출전에 파주선수 4명 출전
입력 : 2016-04-15 19:26:55
수정 : 2016-04-15 19:26:55
수정 : 2016-04-15 19:26:55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 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파주선수 4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초등부에서는 멀리뛰기에 채원준 군(문산동초 6. 코치 한아름)이 도 대표로 선발 됐으며, 중등부에서 이도하 군(수억중 3. 코치 최지은)이 200m와 400m, 1,600계주 등 3 개 종목에 출전한다.
또 박찬영 군(문산중 2. 코치 박종국)이 110m 허들에 출전하며, 안주희 양(봉일천중 3. 코치 이정현)이 1,500m와 3,000m에 각각 출전한다.
앞서 경기도 대표 선발전은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있었다.
이 대회에서 이도하 선수가 200m와 400m를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고, 육상꿈나무 여채빈 양(봉일천초 5. 코치 조선분)이 5학년부 100m와 2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라 내년도 소년체전 출전 전망을 밝게 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