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류화선 후보측 관계자와 지역 언론사 ‘p’사는 흑색선전을 당장 멈추어라
입력 : 2016-04-08 17:12:54
수정 : 2016-04-08 17:12:54
수정 : 2016-04-08 17:12:54
황진하 후보 선거 사무소는 “무소속 류화선 후보측 관계자들의 막가파식 흑색선전과 지역 언론사 ‘p’사가 허위사실을 기사제목으로 보도한 행위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황 후보 사무소 관계자는 “황진하 후보가 금품선거로 검찰에 고발당한 사실이 전혀 없기 때문에, 파주 지역 언론사 ‘p’사는 제12호(2016년 4월 8일 ~ 4월 14일)에 게재한 ‘황진하 후보, 금품선거 검찰 고발당해’ 제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황 후보 선대위 관계자가 후보와는 일절 관련 없이 개인적으로 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하여 단돈 3만원을 돼지머리에 꽂은 것을 류화선 후보측 관계자들이 검찰에 고발하여 마치 황 후보 선대위가 금권선거라도 하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매우 저질적인 선거행위”라고 꼬집었다.
한편, 황진하 후보는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다”며 “모든 것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기 때문에 어떤 흑색선전과 비방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