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고교생 GE 글로벌 교육 참여 기회 마련
입력 : 2016-04-07 19:54:00
수정 : 2016-04-07 19:54:00
수정 : 2016-04-07 19:54:00
새누리당 황진하 후보는 “파주 고등학생들이 세계 최고의 기업 인재양성 기관으로 잘 알려진 GE 크로톤빌 교육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리더쉽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황 후보측 박진호 보좌관에 따르면 “황진하 후보가 파주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GE측에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공식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지게 되어 기쁘다”며, “GE와 파주시는 올 여름 방학 기간 중 1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 후보는 지난 2014년 11월 국회 국방위원장 시절 한국 방문을 앞둔 제프 이멜트 GE 회장의 면담 요청을 받고 ‘파주시와 GE간 MOU’ 체결을 제안했고, 이멜트 회장 방한시 GE 및 파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가 체결되었다.
또한, 황 후보는 불과 1년만인 2015년 11월 GE 파주 협력사무소를 파주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