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 8개 예술인단체가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파주갑 정성근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4일 파주시 음악협회(회장 이장희)를 비롯한 파주지역의 8개 예술단체 대표들은 정성근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후보가 당선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예술단체 대표들은 이 지역의 예술발전과 관광문화특구 지정을 실현할 인물로 정성근 후보가 적임자라는데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성근 후보는 자신을 지지해준 예술계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파주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특히 “예술인들의 지지에 더욱 힘을 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성근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수집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파주시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철저히 분석해 해결방안을 모색한 후 ‘명품도시 파주’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