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정책네트워크, 황진하 낙선후보로 최종 선정

제20대 총선후보 검증결과 발표

입력 : 2016-04-04 20:50:16
수정 : 2016-04-04 20:50:16




4.13 총선 파주시민사회단체정책네트워크(이하 총선정책네트워크)는 4월 4일 파주시민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제20대 총선후보 검증결과 발표?황진하 낙선후보 선정 기자회견’을 갖고 황진하 낙선운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자 현 파주(을) 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인 황진하 후보를 낙선후보로 결정했으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1000여 파주시민과 함께 적극적인 낙선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황진하, 윤후덕 두 현역의원의 의정활동과 공약을 검증하고, 그외 파주갑 선거구의 정성근(새누리당), 김남현(국민의당), 이재희(민중연합당), 파주을 선거구의 박정(더불어민주당), 류화선(무소속)에 대한 공약과 이력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황진하 후보를 최종 낙선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선정책네트워크는 황진하 후보 낙선후보 선정에 대해 ▲19대 국회의원 재임 중 국회의원의 기본 임무인 정책개발과 입법활동 불성실 ▲국회 상임위원회 출석율, 본회의 표결율, 발의법안 건수 등 국회의원 평균을 훨씬 밑도는 불성실 의정활동 ▲노동자,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입법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을 꼽았다.

또 이들은 ▲지난 19대 후보 시절 내건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파주시민과의 약속 불이행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한 12명 중 한 사람으로 세월호 특조위 활동 폄하 발언 등 세월호 진상규명의 의지가 없고 특조위 활동에 부정적인 점을 들었다 .

기자회견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들고 있던 ‘황진하 낙선!’ ‘황진하 OUT!’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파주정책네트워크는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카드뉴스와 SNS를 통한 6개 단체 회원 1000여 명과 함께 황진하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4?13총선을 공명선거·정책선거로 만들기 위해 구성된  파주총선정책네트워크는 고양파주여성민우회, 임진강지키기파주시민대책위원회, 파주상상교육포럼, 파주시민참여연대, 파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파주환경운동연합 등 6개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