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영업기업 연합회, 16일 임진각에서 보상대책 마련 촉구 집회 개최
입력 : 2016-03-10 22:00:48
수정 : 2016-03-10 22:00:48
수정 : 2016-03-10 22:00:48
▲개성공단 중단을 발표하는 통일부 장관
개성공단 영업기업 연합회(대표 : 명민건설 윤옥배)는 오는 16일(수) 오후2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근로자 및 협력업체 300여명이 ‘개성공단 중단에 따른 보상대책 마련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고 신고했다.
이날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망배단 앞에서 성명서 발표 및 대책마련 집회를 가진 후 통일대교 남단까지 행진후 해산할 예정이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