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 새누리당 파주갑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치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정치가 변하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사람은 민생을 제일로 생각하는 진정한 봉사자라야 한다”

입력 : 2016-01-12 20:35:45
수정 : 2016-01-12 20:35:45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파주(갑)에 출마하려는 새누리당 조병국 예비후보가 출마의 변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정치의 부재시대, 정치로부터 온 국민이 실망하고 짜증을 느끼는 정치의 암흑시대가 작금의 정치를 규정하는 적절한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도 정치는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며, 정치의 본질도 사람간의 권력관계를 규율하고 설정하는 행위로 정치에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정치가 변해야 세상이 변합니다” “정치가 변하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은 민생을 제일로 생각하는 진정한 봉사자라야만 합니다”라며 다음의 일들을 하기 위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4대개혁 완수하기 위한 안정적인 국정운영 책임지겠다.

식민지 경험이라는 뼈아픈 유산을 가진 나라 중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로서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선 대한민국이 선진화와 나아가서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박근혜 정부의 개혁완수는 필수 불가결한 것들이며, 선진화와 통일을 완수하기 위한 국가적 과업수행의 최 일선에 앞장서겠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민생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정쟁이 민생에 앞 설 수는 없다. 국민경제는 거의 파탄지경이라고 아우성인데도 정치권은 정쟁과 분열의 논리에 함몰돼 민생을 돌보지 않고 있다. 저, 조병국은 국민과 함께, 또 파주시민과 함께 하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민생을 챙기는 “주부”의 역할을 하겠다. 

파주의 미래를 확실하게 그려 나가겠다.

현재의 파주는 외적변화와 팽창에도 불구하고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문화적으로 제대로 된 정체성을 만들어 가지 못 하고 있다.

시민사회는 각자의 이익에 따라서 제 각각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정치 지도자들도 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는 말 할 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파주의 미래그림을 확실하게 그려내고 미래가치를 올리는 일에 전념하는 파주가 되어야 할 것이다.

파주의 미래목표는 “통일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라 했으며 통일의 최전선에는 항상 파주가 있고 파주는 통일의 수혜자를 넘어서 그 중심에 서야 한다. 조병국은 파주가 통일 대한민국의 수도가 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그려 나갈 것이다.

조병국 에비후보는 “이제부터라도 정치는 시민의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 정치가 더 이상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할 수는 없으며, 시민들과 온통소통하면서 함께 하고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시민들에게 귀 기울이겠다. 정치가 시민들과 더불어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금촌초, 한양중, 양정고,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현)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전)한국 IBM / LG IBM 임원, 다국적기업 메인라인코리아 CEO, 라리탄코리아 CEO, 국토해양부 JDC 특수목적법인 상임이사(한국대표),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감사(차관급예우)를 역임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