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족구협회·대한응급구조사협회, 체육현장 안전망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족구 대회 및 행사에 전문 응급의료 인력 지원…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 기대
입력 : 2026-04-09 16:03:04
수정 : 2026-04-09 16:03:04
수정 : 2026-04-09 16:03:04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이대재)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회장 강용수)가 체육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2026년 4월 9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족구 현장에서의 응급의료 대응 체계 구축과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족구 대회 및 행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문 응급의료 인력 지원을 통해 참가자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응급구조사협회(회장 강용수)는 족구 대회 및 관련 행사 개최 시 구급차와 응급구조사 인력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족구협회(회장 이대재) 및 산하 시·도, 시·군·구 협회 요청 시 현장 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 목적 사업 및 행사 추진,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응급의료 지원에 대한 운영 기준도 포함되어, 구급차 및 응급구조사 투입 시 일정 기준에 따른 협력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현장 대응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족구협회 이대재 회장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함께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회장도 “현장 중심의 응급의료 지원을 통해 족구 활동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며, 비용에 대한 표준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향후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족구 활동과 안전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pajusida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