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새 보금자리 마련

“주민과 더 가까이, 더 따뜻한 행정서비스 제공”

입력 : 2026-03-05 20:41:38
수정 : 2026-03-05 20:41:38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그동안 한울도서관에서 더부살이를 했던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일 개청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등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18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423㎡,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민원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회의실, 상담실,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 등 다양한 주민 편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은 운정3동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마련된 특화시설이다.

배성진 공공건축과장은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은 단순한 청사 신설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행정의 시작”이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행정·복지·문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 기반시설을 확충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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