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국 경기도의원 ‘2025 최우수 광역의정상’ 수상관광·문화 정책 선도 공로 인정

입력 : 2025-12-18 15:02:49
수정 : 2025-12-18 15:02:49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주관 ‘2025년 광역ㆍ기초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5 최우수 광역의정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한국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하며 초대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제4대 국민의힘 수석정책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의회 전반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경기도 관광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하며 제도 기반을 마련하는 등 경기도 관광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문화ㆍ관광 정책 발전에 기여했으며 관광을 단순한 소비가 아닌 도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정책 영역으로 보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에 힘써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한국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문화ㆍ예술ㆍ관광은 이제 특별한 선택이 아니라 도민의 일상이 된 만큼 도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쉼과 여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주신 상은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온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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