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농협, 지역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지원

1993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7억 원 후원

입력 : 2025-04-04 18:46:14
수정 : 2025-04-04 18:46:14


[파주시대 이종석기자]= 천현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기욱)은 4월 2일 율곡고등학교(교장 이병춘)를 방문해 취약계층 및 농촌 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4월 3일에는 조합원 자녀 25명에게 1인당 6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학자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조합원 복지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천현농협의 조합원 학자금 지원 사업은 1993년 시작된 이래 2025년까지 총 2,055명에게 약 7억 원의 학자금을 지원했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율곡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57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는 천현농협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으로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로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조합원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자금 및 장학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병춘 율곡고 교장은 "학교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돼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천현농협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욱 조합장은 "천현농협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촌 가정 및 농업인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이 우수 인재 배출의 토대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천현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조합원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