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파주을 당협, 파주병원 응급의료센터 점검
입력 : 2024-09-19 12:51:22
수정 : 2024-09-19 12:51:22
수정 : 2024-09-19 12:51:22
[파주시대 이종석기자]=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회(위원장 한길룡)과 경기도의회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고준호 도의원을 비롯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오은정 대변인 등이 파주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 속에서도 응급 의료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고, 연휴 기간 시민들의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파주병원은 경기 북부 지역의 중요한 응급 의료 시설로,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관리 상태와 의료진의 근무 환경을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과 감염병 대응 체계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길룡 위원장은 "응급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추석 연휴 동안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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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파주병원 관계자는 "현재 의료진과 시설은 모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